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작 뉴턴 (문단 편집) == 위상 == 사후 [age(1727-03-31)]년 된 지금까지 단순 과학자를 넘어 '''인류 역사의 가장 위대한 지성인''' 중 하나로 꼽힌다. 물론 이런 식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누군가는 [[플라톤]]을 최고로 치고, 어떤 이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을 최고로 치는 등 여러 후보가 있겠지만, 뉴턴은 수많은 위인들과 비교했을때 결코 부족하지 않은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수학]]에서 [[미적분]]법 창시, [[물리학]]에서 관성질량, 중력질량 같은 [[질량]]이라는 비례상수 개념을 처음으로 제대로 확립하며 후대 과학을 파격적으로 발전시킨 [[뉴턴 역학]] 체계 확립, 이것에 표시된 수학적 방법 등은 자연과학의 모범이 되었고, 빛의 입자성을 증명하는 '광학'을 발표해 빛의 성질에 대한 전례없는 발전을 이뤘다. 또한 뉴턴식 망원경을 개발해 천문 관측의 패러다임을 바꾸었고, 사상면에서도 역학적 자연관은 후세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이후 뉴턴 역학(고전역학)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등장 전까지 과학계의 가장 큰 거목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러한 업적으로 고금 3대 수학자 중 한 사람[* 나머지 두 명은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와 [[아르키메데스]]이다.]으로도 꼽힌다. 뉴턴의 물리학 체계를 집대성한 명저로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 원제: Philosophiæ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가 있다. 프린키피아는 현재 물리학을 넘어 기하학 원론과 함께 최고의 과학서로 평가받으며, 물리학 역사의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로 평가받는다.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이 철학과는 사뭇 다르고 둘은 분리될 수 있음을 최초로 증명해낸 책이기에 물리학 뿐만 아니라 철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이 책에서 그 유명한 '''[math(F=ma)]'''같은 뉴턴의 운동법칙이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